코로나 때문에 돌잔치는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아이의 첫 생일을 기념할만한걸 만들어 주고 싶어서 찾아보다가
주문하게 됐어요ㅎㅎ 사실 이런거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급 하고 싶어져서 부랴부랴 알아보고 주문한거라 일정이 좀 빠듯했고 그래서 주문이 불가할뻔 했는데 다행히 막차(?) 탈 수 있게 도와주셔서 주문할 수 있었어요ㅎㅎ
양가 부모님들도 아기가 장손인데 돌잔치 못해서 서운하고 아쉽다 하셨는데 수건 받으시곤 너무 예쁘다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하시면서 아쉬움 달래셔서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ㅠㅠ
문제는 수건이 너무 예뻐서 아까워서 못 쓸 것 같다는거에요ㅋㅋ
이렇게 예쁘게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: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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